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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를 넘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이경의 짠내나는 생활에 대해 알아볼까요.이이경 집안 아버지먼저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은 대기업인 LG전자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자와 화학 계열사 사장을 두번이나 역임하였으며 성과금을 제외한 연봉이 10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의 집안에서 이이경은 자신이 풍족하게 자랐다는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아버지 이웅범이 소금쟁이로 겨울에는 옷을 많이 껴입고 있으라며 보일러를 틀지 못하게 하였으며, 아버지도 어릴적 무척 가난하게 자라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화확공학과를 졸업한후 L사에 입사하였다고 합니다.    이이경은 운동을 하다 부상을 입은후 운동을 포기하고 군복무를 마친후 서울로 와 배우로 데뷔를 하는 동안 집에서 한푼도 지원을 받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