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셰프)나이 키 군대 프로필 국적 모수 복싱 결혼 부인 자녀 '흑백요리사'

안성재 프로필

출생 : 1982년(42세)

국적 : 미국

신체(키) : 183cm

 

학력 : 르 꼬르동 블루 LA 캠퍼스(졸업)

병역(군대) : 미합중국 육군 (2001 ~ 2005)

 

가족

배우자(아내)  애이미 안(Amy Anh)

딸 (안시영 2014년생)

아들 (안은기 2016년생)

 

직업 : 요리사

소속 : 모수 서울

취미 : 종합격투기(안성재 셰프는 3스타라는 압박감 때문에 종합격투기를 하게 되었고, 에너지를 분출하고 머리를 비울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합니다.

 

안성재 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sungmosu/

 

안성재 요리사 

셰프 안성재는 한국에서 태어나 12살때 가족과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 궁중 요리 전수자 였던 할머니의 요릴 많이 먹으며 자랐고, 부모님이 미국식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해 주말에는 부모님의 식당일 도왔다고 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자신이 정비사가 되기위해 군대를 미국 육군 정비병으로 4년동안 근무하였고, 이후 전역하여 포르쉐 정비병이 되기위해 차량 정비 학교에 입학하려고 학비까지 내고, 운전을 하면서 오던중, 르 꼬르동 블루의 패서디나 캠퍼스 앞을 지나갈때, 하얀 조리사 복장을 하고 있은 학생들을 보고 흥미가 생겼다고 합니다.

 

안성재는 바로 르 꼬르봉 요리 학교 입학 상담을 신청한후 그자리에서 바로 요리 학교 입학을 신청하였는데, 그때 안성재의 나이는 24세로, 요리를 시작하기는 늦은 나이라, 입학 신청과 동시에 학교 인근 레스토랑에 일을 하며 학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안성재 요리사 경력

셰프 안성재는 학교를 졸업한후, 바로 베버리힐스의 스시 전문점에서 무급 요리사(스타지)로 일을 배우며 다이닝 커리어를 쌓았고, 미국인을 쓰지않는 오너셰프 우라사와 히로유키를 무작정 여러차례 방문하여 자신은 한국인이라며 무급으로 일을 하겠다고 간청하여 일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너셰프 우라사와 히로유키는 진진하게 배움에 임하는 안정재를 보고는 월급을 주었다고 합니다.

 

안성재가 우라사와 히로유키 셰프와 2년간 일하고 있을때, 타파밸리에 위치한 더 프랜치 런드리의 수 셰프인 한인 이동민 셰프가 식사차 우라사와에 방문하여 안성재를 보고 맘에 들어, 자신의 더 프랜치 런드리로 이직을 권유 하였다고 합니다.

 

더 프랜치 런드리로 이직을 한 안성재는 두달후 세프 드 파티로 진급, 이후 한인 이동민 셰프가 샌프란시스코에 '베누'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하는데 안성재도 합류 하여, 한인 최초로 미쉐린 3스타 획득, 이후 안성재는 샌프란시스코의 '아지자'라는 모로코 레스토랑에 총괄셰프로 근무하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모수 안성재500

 

그러다 2016년 2월에 샌프란시스코에 오너 셰프인로서 자신의 레스토랑 '모수'를 개업하게 됩니다.

 

안성재를 '모수'를 개업한후, 샌프란시스코 유력지에 '모수'의 레스토랑의 메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기사가 실리자 매출이 급감하여 폐업 위기까지 몰린 상태에서, Eater 매거진의 유명 칼럼리스트인 '빌 에디슨'에게 요리를 극찬 받고는, 그해 10월에 출시된 미쉐린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하여 기사회생하였다고 합니다.

 

 

안성재 셰프 고향 한국으로 돌아오다

안성재 셰프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 한남동으로 레스토랑 '모수'를 이전하여, '모수 서울'로 불리며, 미쉐리1스타와 2스타를 차례로 획득, 2023년에는 미쉐린3타로 등극하였습니다.

 

서울 모수

 

 

이후 안성재는 CJ와 파트너쉽의 관계를 맺게되어, 안성재는 홍콩으로 모수 분점을 내려 했지만, CJ측에서 반대하는 바람에 양측이 갈등이 생겨, 2024년 초에 안성재는 CJ측과 파너쉽을 끝내고 '모수'를 폐업하였습니다.

 

안성재는 차기 계획은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다시 레스토랑 '모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성재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흑백 요리사'는, 일반 셰프 80명이 서로 요리로 대결하여 60명을 탈락 시키고 20명을 추린 요리사를 흑(흑수저)이라고 칭하고,  기존의 유명 셰프 20명을 백(백수저)이라 칭하여, 요리 최고의 1인자를 뽑는 대결입니다.

 

그 과정에서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대결 1라운드에서 생존한 흑 요리사(흑수저) 20명과 기존 유명 셰프인 백 요리사(백수저) 20명과 1:1 대결을 하는데,

 

 

 

 안성재 셰프와 백종원은 눈을 가리고 음식을 냄세와 맛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즉, 눈을 가리고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 음식을 누가 하였는지, 어떻게 데코가 되었는지는 전혀 알수없고, 오로지 냄새와 맛으로만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내놓으라 하는 기존 백 셰프가 탈락하기도 하고, 또는 60명을 탈락시키고 올라온 흑 셰프가 떨어지기도 하여, 최종 20명이 결정되어, 흑과 백이 섞여 단제전에 들어가 9명을 탈락 시키고, 11명이 남아 요리 대결을 하여, 또 6명이 남아 여기에서 최종 두명을 뽑아 파이널 라운드 진출, 1: 1 요리대결로 최종1인을 뽑는 것입니다.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미국에서 온 백 요리사(백수저) 미국계 한국인 '에드워드 리'(한국명, 이균)와 흑요리사(흑수저) '나폴리 맛피아'가 최종 결승전을 펼쳤는데, 에드워드 리는 디저트를, 나폴리 맛피아는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선보였습니다.

 

에드워드리의 최종음식 떡볶이 디저트

 

나폴리 맛피아 최종음식 피스타치오 양갈비

 

 

두 음식을 접한, 안성재 셰프와 백종원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결과 나폴리 맛피아의 음식을 선택하였습니다.

 

 

 

흑백 요리사 최종 우승자는 '나폴리 맛피아' 흑 요리사(흑수저)로 도전한 권성준 요리사가 최종 우승 1등을 차지 하여 상금 3억원을 차지하였습니다.

 

 

 

안성재 가족 부인 자녀

안성재 셰프의 와이프 애이미 안 미국에서 만나 결혼 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딸 11살 아들 9살 두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안성재는 "가족의 제 삶의 늘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가족으로 부터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라고 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요리에서 채소를 삶은 정도를 가장 우선으로 하고 '모수'를 운영하면서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안성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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