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개그맨)나이 프로필 재산 근황 맞선녀 결혼 아내 강민지 강간 사건

주병진 프로필

출생 : 1958년 4월 19일(66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본관 : 신안 주씨

신체(키) : 175cm, 혈액형O

병역(군대) : 불명

결혼 : 미혼

 

학력 

광운전자고등학교(졸업)

인천체육전문대학(체육과 /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학 / 경영학 / 학사)

 

가족 : 어머니(故서국선), 누나(주선숙), 남동생(주병학) 반려견(대,중,소)

데뷔 : 1977년 TBC 전속 개그맨 

 

주병진 유년시절과 데뷔

개그맨 주병진은 어릴적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가정 형편이 몹시 어려웠고, 또한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학창 시절에는 쥐죽은 듯 조용히 지냈다고 합니다.

 

한때는 가수가 되기위해 친 누나와 함께 해변가요제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던중 가사를 까먹어 그냥 내려오기 아쉬워 웃기는 얘길하였는데, 그것을 심사위원이었던 이종환 PD가 주병진의 순발력을 보고 이종환 자신이 운영하고 있던 명동의 <이종환의 음악 살롱>에 DJ로 채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벼락 맞는 개그맨 주병진

 

이후 주병진은 방송국에 많은 인맥을 가진 이종환 PD로 추천으로, TBC 전속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수많은 개그 작품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건 토크 쇼와 여러 프로그램 MC 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주병진 속옷 사업 

개그맨 주병진은 방송인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많은 부를 추척하자 '제임스 딘'이라는 까페를 운영하였고, 이후 내수 시장에 3개 밖에 없던 '보디가드'라는 속옷 사업을 하게 되어, 주병진 자신이 스스로 모델이 되어 속옷을 입고 나와 광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병진

 

그러다 주병진은 자신이 모델 광고를 하자 반응이 좋자, 다음 광고는 '모두 벗겠습니다'라는 광고를 내어 경찰서에서 경고의 전화를 받기도 하고, 소비자 고발단체에서 항의를 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주병진 '모두 벗겠습니다' 약속한 사진 ,,,, ㅋㅋㅋㅋㅋㅋ

 

이런 헤프닝 속에서도 주병진의 '보디가드' 속옷 사업은 크게 성공하여 하루 만에 100개 이상의 체인점을 모집하게 되었고, 그당시 1600억원의 매출을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주병진 강간사건 강민지

주병진의 속옷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전성기를 누리던 2000년 11월 한 여대생(강민지)이 주병진의 벤츠 승용차에서 성폭해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성(강민지)은 이태원 H호텔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후, 주병진 자신의 차로 집까지 태워 주겠다며 강민지를 차에 태워 성폭행 하는 과정에서 주병진이 자신(강민지)을 주먹으로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병진은 여성과(강민지)와 차안에서 성관계는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고, 강민지의 몸에 난 상처는 성관계를 가진후 술을 하잔 더하러 가자고 실강이를 벌이던중 상처가 난것이라며 두사람은 엇갈린 주장을 펼쳤습니다.

 

 

 

주병진은 이 강간 사건으로 인해 첫 공판에서 징역2년 6개월에 4년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하여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강민지)은 대학에서 제적을 당한 룸싸롱 직원이었고, 주병진은 여대생(강민지)를 비롯 PD, 기자, 의사, 경찰관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면서 20억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였으나, 최종 법원에서는 A기자에게는 5천만원, 온라인 뉴스 제공자는 1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폭행범으로 주병진을 고소한 여성(강민지)는 자취를 감춰 경찰에서 지명 수배를 내렸지만 찾을수가 없었고, 그후로는 여대생에 대해 알려진것이 없다고 합니다.

 

 

 

주병진 마약 투약 

주병진은 과거 1982년 부터 1983년에 탤런트 홍예리 가수 김수희와 함께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 경찰에 입건 되었으나, 주병진은 호기심에 피웠다고 하며 깊이 뉘우쳐 기소 유예를 받았다고 합니다.

 

주병진 재산 근황 

주병진은 현재 마포구 있는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반려견 대 중 소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혼자하는 식사가 너무 외로워 가족이 필요한데 맞선을 보는게 조심스럽다고 하며 연애를 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병진은 얼마전 tvN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에 출연하여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 맞선을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주병진은 결혼 정보 회사에 " 너무 어리면 안된다, 욕먹는다"라고 하며 "외모는 선한 사람이 좋다, 심성이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하여 맞선을 보게 되었는데,

 

주병진은 첫번재 맞선녀로 미술을 전공한 최지인을 만나  "조금 차분하고 이럴줄 알았는데, 마치 젊은 이성과 데이트하는 심장의 박동감을 느꼈다"라고 하며 상대 여성에게 서툰 진심을 표현하기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병진 첫번째 맞선녀 최지인

 

 

두번째 맞선녀는 변호사 신혜선으로, 두사람은 까페에서 만난후 자리를 옮겨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재 맞선녀 신혜선

 

 

이후 주병진의 세번재 맞선녀는 김규리로  50대 인대도 상당한 미모를 지녔고, 또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자신을 수산업을 하는 사업가라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주병진은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에 많은 호감을 나타내며, 특히 김규리의 경상도 사투리에 매력을 느끼고, 첫번재 두번째 본 맞선녀와는 다른 적극적인 호감을 김규리에게 표현하며, 두사람은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가 공개된후, 김규리는 자신을 수산업을 하는 사업가라고 하였는데, 자식이 둘있는 돌싱녀로, 한때 '몸신'등 여러 방송에 출연 경험이 있는 인풀루언서 였다는게 밝혀져, 네티즌들은 김규리가 주병진과의 만남이 자신의 홍보 목적이 아니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과연 주병진과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는 계속 만남을 이어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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