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배우)나이 프로필 투병 남편 자녀 위안부 누드 프로포플 운전면허 전남친 리즈

이승연 프로필

출생 : 1968년 8월 18일(56세),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본관 : 전주 이씨

신체(키) : 170cm, 혈액형O

종교 : 불교

 

학력 

서문여자고등학교(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항공운항과 / 졸업)

한양사이버대학교(상담심릭학 / 학사)

 

가족 : 아버지, 어머니(낳아준 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가 있다), 이복 남동생(이승호 1981년생)

배우자(남편) : 김문철 1970년생, 2007년 결혼 ~ 현재, 딸(김아람 2009년생)

 

데뷔 :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美

소속사 : 메니저먼트 런

 

이승연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leesyaram/

 

이승연 데뷔

배우 이승연은 서울에서 1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나, 인하공업전문대학 운항항공과를 졸업 한후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던중,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1992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美에 당선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여 1990년대 톱스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연예계에 데뷔한 이승연은 '특종 tv연예'에 리포터로 활동하다, kbs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이어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와 자신의 이름을건 '이승연의 세이 세이'등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이승연은 데뷔 초창기 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차인표와 주연으로 함께 출연 한후, 이승연과 차인표의 스캔들이 있었지만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하였습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 이승연

 

이승연 결혼 투병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과 2년의 열애끝에 결혼하여 2009년 딸을 두었습니다.

 

이승연은 결혼을 앞두고, 시아버지는 "타오르는 불은 잠깐이지만 재는 뜨겁게 더 은은히 오래간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조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남편과 결혼 15년 차로 남편과 함께 등산을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으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연은 얼마전 갑상선기능저하 증으로 인해 한동안 약을 복용한 후 완쾌되었다고 하며, 이승연은 "죽을 병을 아니라 치료가능한 병이었다"라고 자신의 SNS 글을 올렸습니다.

 

이승연 김문철 부부

 

이승연 전 남자친구 김민종

이승연과 김민종은 한창 인기 절정일때인 1990년대에 만나 6년간 공개 연애를 한뒤 2001년 결별하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요즘은 서로 안부 전화는 하고 산다며, 김민종은 "가끔 누나에게 안부 전화를 하면, 왜 장가닌 안가니, 라고 큰 누나처럼 말한다"라고 하네요.

 

김민종 이승연

 

이승연 운전면허 불법취득 논란

이승연은 1997년 불법 운전면허 취득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승연은 운전면허학원 광고 사진을 찍어주는 댓가로, 학과 성적은 물론 도로주행 시험까지 조작해 불법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이로인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 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이승연은 그당시 진행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토크쇼에 하차 하여 자숙하던 시기에,  청호나이스 스포츠투데이등 광고 활동을 하여 더 큰 논란이 되었고, 이외에도 메니저와의 전속계약 파기, 나산실업에 초상권 침해로 6000만원 청구소송을 제기하는등 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승연 일본 위안부 누드 사건

이승연은 위와 같은 논란으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2002년 일본 위안부를 소재로한 누드 화보집을 찍은후, 수익금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한뒤 일본 위안부 화보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일본 위안부 누드 화보집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의 공분은 물론 여론이 악화 되고, 생존해 계시던 위안부 할머니들까지도 들고 일어나 이 프로잭트는 무산되었고,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서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였고, 그동안 작업하였던 누드집은 모두 소각처리하였습니다.

 

 

 

이승연 프로포플 투약

이승연은 2004년 故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집'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출연 한후, 김기덕 감독과 함께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하였고, 이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하면서 안방 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스타일 메거진'에 MC로 제2 전성기를 맞이 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던중, 2013년 프로포플 상습 투약 혐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이승연은 척추골절 부상 치료를 위해 프로포플 투약을 받았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찰 조사결과 이승연은 100회 이상 상습적으로 프로포플을 투약 한것으로 알려졌고, 그 혐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이로인해 그당시 출연하고 있던 예능 '100인의 여자' 드라마 '대풍수'에서 하차하였으며, 한동안 KBS MBC 출연이 금지되었습니다.

 

 

이승연의 현재 근황은 간간히 드라마 예능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과 아버지

 

이승연 리즈

이승연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미스토리아 美 이승연

이승연 연예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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