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축구선수)나이 프로필 국적 귀화 재산 부인 명서현 승무원 이혼 어머니

정대세 프로필

출생 : 1984년 3월 2일(40세), 일본 아이치현 니고야시

본적 : 경상북도 의성군

거주지 : 일본 도쿄도 오타구 카마타

본관 : 동래 정씨

신체(키) : 180cm, 81kg

 

학력 

아이치조선제2초급학교(졸업)

아이치조중고급학교(졸업)

삿보르 클라크기념국제고등학(졸업)

일본 조선대학교(02학번 / 학사)

병역 : 재외국민 2세 특례

 

가족 

어머니, 형 정이세, 누자 정순희

배우자 (명서현 1987년생, 2013냔결혼 ~ 현재

아들 (정태주 2014년생)

딸 (정서아 2016년생)

 

경력

직업 : 축구선수(스트라이크 2022년 은퇴) 

국가대표 33경기 15골(북한 2006년  ~ 2011년)

별명 : 인민 루니, 광대세

소속구단 

가와사키 프론탈레(200년 ~ 2010년

VFL 보훔(2010년 ~ 2012년

FC 퀼른(201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3년 ~ 2015년)

알비렉스 니가타(2020년 /임대)

FC 마치다 젤비아(2021년 ~ 2022년)

 

정대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ong_tese/

 

정대세 국적 

정대세는 제일 조선인 부모에게 태어났고, 아버지가 대한민국 국적자로 정대세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지만, 2007년 정대세는 조총련을 통해 북한 여권도 발급받아 공식적으로 이중국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대세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인식되어 있고, 북한에서는 정대세를 북한 국적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정대세는 외국에 나갈때에는 편의에 따라 한국여권과 북한여권 두가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대세 북한 여권

 

정대세 집안

정대세의 외할머니의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으로 제일교포 1세대 이며, 1945년 조선이 해방을 하였으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전이라, 제일동포의 국적은 '조선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제일동포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기도 하였는데, 정대세의 어머니는 국적을 '조선적'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정대세의 아버지는 정대세를 일본학교에 보내려고 하였지만, 어머니가 조총련계 조선학교에 다니기를 권유해 정대세는 조선학교를 다녔으며, 정대세의 어머니는 자신이 조선인으로 사는게 영예롭다고 합니다.

 

정대세와 어머니

 

여기서 [조선적]이란?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후손들중 일부가 가지고 있는 행정상에서만 존재하는 국적으로 분류된다고 하며, 정대세의 아버지의 국적은 한국, 어머니의 국적은 조선적이라고 합니다.

 

정대세는 조선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은 받지 못하였으나, 그 이상의 정신교육을 받아서 정말 좋았다고 하며 자신은 "나는 조선사람이다. 일본 사람에게 질수없다. 일본인이 1만큼 운동한다면 조선사람은 2 ~ 3배 더 훈련해야 된다 라고, 조선학교에서 배웠어요"라고 하였습니다.

 

정대세의 눈물

정대세는 조총련계 조선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후, 2007년 부터 북한대표팀으로 뛰게 되었는데 국적 문재가 불거지자, 북한에서는 FIFA에다 정대세가 북한대표팀 선수로 인정해줄것을 요청하여, FIFA에서 남북한 상황을 고려해 정대세를 북한 대표팀 선수로 바로 허락하였다고 합니다.

 

또 정대세는 조선대학교 시절 J리그 입단을 위해 여러 구단에 테스트를 받으러 다니다가, '가와사키 프로탈렌' 테스트 시합에서 5득점을 올리고 프로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정대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44년만에 북한을 본선에 진출하게 만들어 해외 여러팀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곳에서 북한 국가가 울려퍼지자 정대세는 가슴이 벅차 울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정대세 은퇴

정대세는 "축구는 대충 뛰게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수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육체적인것 보다 정신적인게 더 힘들다"라고 하며,

 

"38살까지 현역에서 뛰었는데, 점점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는걸 알수있었다. 제가 몸놀림이 둔해져도 옆에서는 아무도 말을 안해줘요. 스스로 알아서 그만둬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은퇴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정대세 결혼 승무원 명서현

정대세와 부인 명서현은 명서현이 대한항공 승무원 소속으로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12명중 1명)을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승무원 시절 명서현

 

그러던 어느날 명서현은 개그맨 남희석으로 부터 일본인 몇명과 제일교포가 있는데 통역을 좀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그 자리에 축구선수도 있으니깐 너 이쁘게 하고 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서현은 나름 이쁘게 꾸미고는 "박지성 선수가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같는데 정대세 선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대세 명서현

 

그렇게 하여 정대세와 인연이 닿아 사귀게 되었고, 정대세가 운동선수라 두사람은 자주 만나지를 못하였고, 또 명서현은 결혼 생각이 없어 정대세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정대세가 울면서 메달려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허니문 베이비가 탄생하였고, 바로 또 둘째가 생겨 두사람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명서현의 시어머니 

명서현은 정대세와 사귈때 일본 시댁으로 인사를 갔는데, 정대세의 어머니는 정대세는 2층으로 올라 가라고 하고, 명서현은 1층에  2시간 동안 끓어 앉아 정대세 어머니에게 압박 면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대세의 어머니는 명서현에게 "대세가 왜 좋니? 너희가 결혼하면 생활비는 내가 관리한다. 키는 몇이니? 몸무게는?" 명서현의 사적인 질문을 2시간 동안 하였다고 합니다.

 

명서현은 이후 결혼생활을 하면서, 시어머니는 명서현에게 "우리 아들을 훔쳐간 도둑 고양이, 너 같은 애가 들어온게 너무싫다"라는 소릴 듣기도 하고, 또 "너는 대체 너희 엄마한테 뭘 배웠니?"하면서 자신의 친정 부모까지 들먹였고, 명서현은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어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명서현의 시어머니이자 정대세 어머니는, 과거 자신도 시어머니로 부터 심한 시집 살이를 당하였고, 또 정대세는 어머니는 자식들에게도 독설을 퍼 붙는다고 합니다.

 

명서현은 이후 한국으로 와서 살게되고 현재는 시어머니와 명서현은 인연을 끊어 왕래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대세 근황

정대세는 와이프와 한때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였고, 또 두사람의 결혼 생활 갈등으로 인해 MBN 예능 '결혼할 결심'에 출연하여 속내를 털어놓으며 부부갈등으로 인해 이혼 위기에 처한 모습이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

 

얼마전 명서현은 MBN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 정대세가 일본에서 축구 해설가와 방송 활동하고있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한다고 합니다.

 

명서현(38세)은 남편 정대세(40세)가 "어떤 때에는 한달에 이틀정도 한국에 있을때도 있고, 또 어떤달은 10일 정도 있을때가 있어, 남편이 은퇴후 부부가 떨어져 있는게 나쁘지 않다"라고 하며 입가에 웃음이 번졌습니다.

 

명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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