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배우)나이 르포필 재산 실명 원인 부인 자녀 이혼 난타공연기획자

송승환 프로필 

출생 : 1957년 1월 10일(68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본관 : 은진 송씨

신체(키) : 174cm 

 

학력 : 휘문고등학교(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아랍어학 / 명예학사)

가족 : 배우자(아내 박찬실) 

자녀 : 없음

 

데뷔 : 1965년 KBS 라디오 <은방울과 차돌이>

소속사 : PMC프록덕션

 

수상 :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수훈 : 보관문화훈장, 체육훈장 맹호장 

 

송승환 데뷔 집안

배우이자 라디오 DJ, 공연 제작자 대학교수 사회자인 송승환은 1957년 1월 10일(67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배우 송승환은 1965년인 국민학교 3학년때  KBS 구연동화 읽기로 상을 탄 이후부터, 어린이들 프로그램에 사회를 보고 그 댓가로 공책과 연필을 받았으며, 라디오에 출연하면 출연료로 100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 '아씨' '여로'등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하다, 점차 영화 연극등에서 활동하면서, 1980년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는 각종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많은 활동하였습니다.

 

송승환

 

송승환은 쇼 진행자(MC)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각종 프로그램의 MC, DJ등을 맡아 많은 돈을 벌었지만, 부모님 사업 실패로 버는 족족 집안의 빚 청산하는랴, 자신의 마음이 많이 허탈하였으며 자신이 20대 번돈은 모두 부모님 빚갚은데 다 소진되었다고 한다.

 

송승환

 

그리고 송승환은 인기 절정일때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부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아내와 함께 알바를 하여 번돈으로 브로드웨이 연극과 뮤지컬을 원없이 보기도 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올 무렵 5천 달러를 모았다고 한다.

 

 

송승환은 아내에게 "우리가 미국으로 올때도 빈손으로 왔는데, 고국인 한국으로 가는데 빈손이며 어떠냐, 모은 5천달러로 아내와 유럽 각 나라를 다니며 여행을 실컷하였다. 생각하니 그때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더라"라고 하였다.

 

송승환 실명 원인

송승환은 몇년전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증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우 송승환은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한달 뒤 부터 급격히 시력이 떨어져 병원을 갔더니,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 질환은 호전될수 없는 난치병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송승환은 눈을 고치기 위해 서울의 대학병원은 다 다니며 진찰을 받았고, 또 미국 일본에 가서 진찰을 받았지만 결과는 똑같았다고 합니다.

 

 

송승환은 "휴대폰 문자도, 사람얼굴도 잘 안보이지만 형체는 보인다. 이제는 안보이는 상황에 많이 익숙해있다. 귀는 잘들리기 때문에 MC는 볼수있다"라고 하며, 집에서 휴대폰 문자를 읽는 기계들을 사서 문자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의사로 부터 병의 진행이 멈추었다며 실명은 하지 않을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송승환 부인 박찬실 자녀

송승환은 젊음의 행진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인기절정일 때인 1981년 부인 박찬실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당시 송승환이 자주 가던 한 까페에서 우연히 아내와 합석하게 되었고, 송승환은 아내 박찬실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어 교제를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4년을 사귀다 약혼식을 한후 미국으로 함께 유학을 가면서, 그당시 번돈을 모두 부모님 빚 갚은데 다 써버려 빈손으로 미국 뉴욕으로가, 송승환은 1달러에 시계를 사 2달러에 파는 시계 장사를 하였고, 아내는 네일샾에가서 알바를 하여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찬실 송승환 부부

 

송승환은 미국유학중 일시 귀국하여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후 다시 미국으로가 1년을 더 공부한후 귀국하여 다시 활동하였습니다.

 

송승환과 박찬실 두사람의 사이에는 자녀는 없다고 한다. 아이를 낳으려고 해도 생기지가 않았고, 인위적으로는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다고 하며,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송승환 재산?

연예계에서 팔방으로 활동하고있는 송승환은 난타 공연기획자로 재산 규모가 준 재벌이라는 말이 있지만, 송승환은 번돈을 다른 작품에 계속 투자를 하다보니 본인의 개인 재산은 얼마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송승환은 "사실 난타로 벌어들인 수익은 내가 연기를 계속 꾸준히 했을때의 수익과 비슷하거나 아니 그보다 덜하다"라고 합니다.

 

송승환 근황 난타공연 기획자 

송승환은 3년 6개월 미국생활을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기전 한국 여기저기 전화를 하여 일자리를 구하던중, 한 영화사에서 들어오는 즉시 영화 캐스팅을 하겠다고 하여, 송승환은 김포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영화 제작사를 찾아가 영화에 출연 한다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아 17평 전세 아파트를 얻어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알게된 강수지를  '보라빛 향기'로 음반을 내어주며 가수로 데뷔시키는데 성공하며, 송승환은 나이가 들면서는 연기자로 김수현 작가 작품에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대 부터는 공연기획자및 연출가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고, 또한 비언어적인 난타 공연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난타 공연기획자로도 성공하였습니다.

난타공연

 

송승환은 현재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때 명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전임교수로 일하다, 시력이 나빠진후 강의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현재 성균과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에서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년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을 맡았으며, 과거 평창올림픽 개 폐막식 총 감독을 맡아 화려한 드론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송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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