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가수)나이 프로필 재산 가족 남편 이혼 자녀 암 신신애 정산금 착취 근황 애모 멍에

김수희 프로필

출생 : 1953년 3월 13일 (72세)

고향 : 경상남도 부산시(현,부산 광역시)

본관 : 김해 김씨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마리아)

 

가족 :

배우자 (남편, 김태식)

딸 (이순정), 아들 (김재훈), 손자 2명

 

데뷔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

김수희 

김수희는 본명이 김희수로 부산 광역시 초량에서 출생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북에서 월남하여 김수희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하여 김수희를 낳았고 김수희가 7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후 김수희 어머니는 부산 초량시장에서 포목점을 하였는데, 김수희는 포목점 앞에서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래를 불러 시장사람들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가족은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김수희는 1970년 숙명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중퇴하고 미 8군 기타기스트로 들어가, 미 8군 여성밴드인 '블랙켓츠'의 일원으로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김수희

 

김수희 데뷔와 첫 번째 남편 

그녀는 미 8군에서 활약을 하다 4년후에 솔로로 노래 <너무합니다>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지만, 그녀의 노래는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여 가수의 꿈을 접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결혼은 양쪽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면사포도 써지 못한채 결혼을 하였고, 또한 남편(이용호)의 직업도 없어 김수희는 만삭의 몸으로 남의집 파출부 일은 물론 빵과 우유를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김수희가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 가던중, 그녀의 노래 <너무합니다>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이종환 PD는 김수희를 찾아 방송국 라디오 출연 시키면서, 그녀는 <너무 합니다>발매 3년만에 다시 가수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습니다.

 

이후 1982년 멍애를 발표하며 가수로 승승장구 합니다.

 

 

김수희 대마초 연류와 이혼과 재혼

그녀는 노래 멍애로 가요계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을때인 1983년, 조폭같은 남편(이용호)의 주변인들로 인해 김수희까지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방송 출연을 금지 당하자, 김수희는 치열한 공방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김수희의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가정에 등한시한 남편 이용호와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그녀는 2년여 공백기를 가지다, 다시 제기하기 위해 제주도 방송국에 출연하였다가, 제주 MBC 김태식 PD를 만나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식 PD역시 한번 이혼한 아픔이 있는지라 김수희와는 더 쉽게 가까워져, 두사람은 1년 반의 연애기간을 거쳐 1991년 두사람은 재혼을 하였습니다.

 

김수희는 김태식과 결혼을 한이후 1993년 노래 <남행열차>로 다시 한번 인기가도를 달리다, 노래 <애모>를 발표하면서 그당시 젊은이들의 인기 가수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능가하여, '가요톱텐'에서 김수희의 노래 <애모>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인기절정을 누린 가수입니다.

 

 

 

김수희 가수 신신애 정산금 착취 논란 진실은?

신신애는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후 고려대 안암병원 전신인, 고려대 혜화병원에서 근무하던중, 배우의 꿈을 안고 1977년 MBC 탤런트 9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신신애는 데뷔초에는 작품이 없을때는 간호사 일을 겸직하며 생계를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신신애는 배우가 되어 여러 드라마 영화등에 많은 출연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한 작품에서 뽕짝을 많이 불러야 하는 역할을 맡아 뽕짝 노래를 불렀는데, 그 당시 가수 겸 음반 제작자였던 김수희가 신신애의 노래 부르는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 신신애를 부추켜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를 부르게 하였던 것입니다.

 

노래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를 부르자, 그당시 대중들은 정말 세상이 요지경 같다며, 노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노래는 '가요톱텐'에 4위까지 오르며 신신애는 전국구 인기가수가 되었고,

 

이후 <세상은 요지경>음반은 100만장 넘게 팔렸지만 신신애가 받은 정산금은 얼마 되지 않았고, 수익금은 가수이자 제작사인 김수희의  '희 레코드'에서 독식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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