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배우)나이 프로필 재산 전처 아들 엄마 재혼 부인 사진 김수륜 근황 4번 결혼

박영규 프로필

출생 : 1953년 10월 28일 (71세)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밀양 박씨

종교 : 개신교

신체 : 175cm, 혈액형 B

결혼 : 4혼

 

학력

대전중학교 (졸업)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 여단 병장 만기전역

 

가족

아들 (2004년 사망)

배우자 : 1978년생. 

딸 : (네번째 결혼한 아내의 딸)

전 배우자 :  첫번재 부인, 최경숙, 김수륜 

 

특기 : 성악

데뷔 : 1985년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 1986년 MBC 특채 탤런트

 

 

박영규 데뷔 

배우 박영규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재학시절 자신의 방향이 이쪽이 아니다고 판단 한후, 진로를 바꿔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과에 입학하였다고 합니다.

 

박영규는 대학을 졸업한후 연극활동을 하다 TV방송 감독에 눈에 띄어 MBC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의 주인공으로 발탁 된후 MBC 특해 탤런트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박영규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여하다,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선의 남편으로 백수 캐릭터를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KBS1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역을 더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영규는 찌질한 코믹연기에서 부터 중후한 사극 연기까지 매우 스팩트럼이 넓은 배우로, 한때 가수로 <카멜리온>이라 노래로 앨범을 낸적도있으며, 또한 가창력이 수준급이라 성악가들과도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박영규 4번의 결혼과 이혼 재혼

박영규 4번째 결혼  25살 아내의 러브 스토리

박영규는 한 지인 작가가 부동산을 좋은걸 샀다고 해서 자신도 소개를 해달라고 하여, 부동산 시행사 총괄 팀장을 소개 받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여성였던 것이다.

 

박영규는 그 여성 총괄 팀장을 처음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총괄 팀장이 돌싱이란 소릴 듣긴 해도 너무 젊어 상대하는게 조금 두려웠다고 한다.

 

그리곤 박영규는 "일단 오피스텔을 계약을 해야지만 면이서고, 이여성 총괄 팀장하고 대화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여, 오피스텔을 계약 하였다고 한다.

 

오피스텔을 계약한 박영규는 분양 사무실에 매일 출근을 하였고, 모델 하우스 직원들이 박영규가 왜 매일 오는 지를 눈치를 채고 난 이후에는, 총괄 팀장이 좋은 여자라고 잘해보라며 응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우여곡절 끝에 총괄 팀장 여성과 데이트를 한번 하긴 하였는데, 자신이 너무 들이 대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 6개월간 연락을 끊었다가, 가을이 되자 갑자기 그 팀장 여성이 너무 보고싶어 문자를 보내자, 그 여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10초 이내에 답장이 왔다고 한다.

 

그 여성은 처음에는 박영규(70세)가 자신을 같고 노는줄 알았다며, 이제 박영규의 마음이 진심인걸 알고 두사람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박영규는 그 여성의 승용차가 너무 오래 되어 승용차를 하나 선물 해 주었다고 한다.

 

박영규(70세) 와  25살 연하 여성(47세)은 사귄지 3개월 만에, 가까운 지인 30여 명만 모신 가운데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스몰웨딩을 치루고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결혼이후 박영규는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만보이상을 걸으며, "아내를 마주보고 있으면, 이사람이 내 앞에 있어 참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박영규는 네번째 결혼한 25살 연하 아내(47세)에게는 딸아이가 한명 있는데, 그 딸아이도 박영규의 호적에 올려 당당히 아빠 노릇하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규는 얼마전 새로 맞이한 딸아이와 한 방송에 출연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영규 딸과 함께

 

 

박영규 첫번째 아내 

배우 박영규는 1983년 대학 후배인 첫번째 아내와 만날 당시  폐결핵을 앓고 있었고, 후배는 박영규를 간호까지 해가며 2년을 열애 끝에, 처가의 반대를 무릎쓰고 1983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두사람은 너무 가진것이 없어 박영규의 자취 방에 비닐 장농하나를 놓고 신접 살림을 시작 하였고, 그해에 아들을 낳아 처가를 찾아갔지만 무전박대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영규는 드라마 <내일은 잊으리, 당신의 축배, 불효자는 웁니다>등에서 인기를 얻드며 경제적으로 나아 졌지만,  부부 관계는 위기를 겪게 되었고, 그러자 1996년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 버리자, 결국 두사람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영규, 가슴에 묻은 아들 

박영규는 첫번째 아내가 이혼을 하면서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고 난뒤, 아들이 21살 때인 2004년 3월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영규의 아들은 친구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대륙횡단 여행을 떠났다가, 메를랜드에서 오트바이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고로 사망한 것입니다.

 

박영규는 그당시 드라마<해신>을 촬여하고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아들이 죽었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드라마를 다 마친후에 캐나다로 훌쩍 떠나 2009년까지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영규는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살것을 약속 했다고 합니다.

 

박영규 아들

 

 

박영규의 두번째 아내 최경숙 

박영규 이혼을 한지 이듬 해에 3살 연상인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박영규는 우리나라가 IMF로 외환위기를 맞고 있을 초에 박영규는 SBS 예능 <순풍산부인과> 시트콤에 출연하여, 얍삽하고 이기적이면서 민폐를 잘 끼치는 미달이 아빠 역할을 맡았지만, 그 캐릭터로 박영규는 변신에 성공하여 인기 절정에 다시 한번 오르며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다 두번째 부인 최경숙이 암에 걸려 암투병을 하게되자, 박영규가 아내 최경숙을 간호하며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기도 하였지만,

 

최경숙은 남편 박영규에게 "건강 할때도 아내 노릇을 제대로 못했는데 몸이 아프니 더 자신이 없다며, 마음 편히 투병을 하고, 당신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여 박영규는 2001년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 미달이 아빠역, 박영규

 

 

박영규 세번째 부인 김수련

박영규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죽은후 캐나다로 떠나 2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박영규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였다가 김수련을 만나 결혼을 한후 한동안 캐나다에서 기거하였고 합니다. 

 

박영규와 김수련은 캐나다에서 기거하다, 필리핀으로 가 골프 사업에 뛰어 들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결국 골프사업에서 손을 떼고, 2년간 필리핀 생활을 접고 캐나다로 다시 돌아갔지만 김수련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결국 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련은 한국 레이컴 회장 정호영의 전처로, 정호영은 배우 심은하와 약혼하였다가 파혼한 경력이 있고, 현재에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입니다.

 

박영규 세번째 결혼 아내 김수련

심은하, 정호영, 김영애

 

 

박영규 근황

박영규는 노장의 배우로 현재에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 출연하는 작품은 없으나 여러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지난해 SBS 예능 미우생에 출연하여 "세번째 이혼을 하는데 판사님 보기에 참 그렇더라구"라고 하니, 개그맨 김준호가 "다 다른 판사님이었잔아요?"라고 하니, 박영규는 "나는 다 같은 판사님 느낌이었어!"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25.04.06 - [분류 전체보기] - 김혜수(배우)나이 프로필 재산 최근 근황 결 남편 가족 엄마 빚투 동생 청룡영화상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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