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개그맨)나이 프로필 결혼 부인 정영림 이혼 재산 자동차 아버지 아웅산 동생

심현섭 프로필

출생 : 1970년 5월 6일(54세) 

고향 : 전라남도 광산군

본관 : 청송 심씨

신체(키) : 173cm

종교 : 카톨릭(세례명, 라파엘)

 

학력 : 중동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시각디자인 / 전문학사)

병역(군대)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

 

가족

아버지(심우정), 어머니

누나(심효경), 형(심인섭, 심진섭), 동생(심유경, 1972년 ~ 2023년)

약혼자(정영림, 1981년생 2025년 4월 20일 결혼 예정)

친인척(심혜진, 청송 심씨 일가, 고모 뻘)

 

데뷔 :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심현섭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himsons3838/

 

심현섭 데뷔

개그맨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으로 데뷔하여 활동하던중, 1996년 SBS 공채 5기로 뽑혀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1994년대 후반 IMF 사태로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가 없어지자, KBS로 이적하여 '시사 투나잇'등 심야 쇼프로에서 김대중 대통령, 이다도시 앙드레김등 유명인사들의 성대모사를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현섭은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역을 맡아 '밤바야 ~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긴 무명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봉숭아 학당에서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 또 인기를 끌기시작하였고,

 

그당시 심현섭든 KBS 개그콘서트에서 김영철 김성범등과 함께 KBS를 대표하는 개그맨이었고, 강호동 김구라 지상렬 박수홍 염경환등이 심현섭과 동갑이며, 심현섭은 데뷔 이래 30년차 개그맨입니다.

심현섭

 

 

심현섭 결혼 부인 정영림

심현섭은 울산에서 학원 영어 강사를 하고 있는 정영림(41세)을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고 연애를 시작하면서, 그 과정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부모님의 묘소 앞에서 정영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과, 결혼 준비 과정등을 시청자들과 공유 하였습니다.

 

또, 심현섭이 소개팅녀 영림씨에게 프로포즈가 성공하자 청송 심씨 종친들이 모여 '심현섭 장가보내기'를 개최하여 심현섭 장가보내기 회장까지 선출하였는데, 그 회장으로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선출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청송 심씨라 이천수가 청송심씨 사위자격으로 선출 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심현섭과 정영림은 연애 기간 동안 이별의 위기를 겪는등, 우여곡절 끝에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4월 20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심현섭 가족 아버지 아웅산 어머니 병간호 

심현섭의 아버지 심상우는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보 사장, 광주일보 명예회장이자, 제11대 국회의원 민주당총재 비서실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1983년 10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시, 민주정의당 비서실장으로 함께 동행하였다가 아웅산 폭탄테러로 사망하였고,

 

이후 어머니와 살면서 어머니가 돈까스 집을 운영하다 사기를 당해 15억 8천만원이라는 빚이 생겼고, 이것을 심현섭이 7년에 걸쳐 갚았으며, 이후 어머니는 병환을 얻어 집에서 요양하던중, 심현섭이 어머니의 똥 오줌 수발을 다 하였다고 합니다.

 

심현섭은 아픈 어머니를 간호 하면서 자신이 너무 힘들어, 어머니에게 투털거렸고, 자신이 개그맨이면서 어머니를 웃겨 드리지 못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 많은 후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심현섭 어머니와 아버지 심상우

 

 

심현섭 재산, 심혜진

개그맨 심현섭과 심혜진의 같은 청송 심씨로 친 고모는 아니고, 심혜진은 23대 심현섭은 24대로 조카와 고모뻘로, 과거 심현섭이 어릴때 자신의 어머니와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보던중, 영화에서 심혜진이 나오자, 심현섭 어머니는 심현섭을 보고 "너희 고모 나왔다. 언젠가 보게 될거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심현섭이 개그맨이 된후 어느날 우연히 방송국에서 심혜진을 만나게 되었는데, 심현섭은 그 자리에서 심혜진을 고모라고 불러, 그때 부터 두사람은 고모와 조카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심현섭 장가보내기에 심혜진도 동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심혜진과 동반 출연하여, 심현섭의 재산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심혜진이 신현섭을 보고 "최고 000억은 된다. 섬도있고 땅도 있다"라고 하자, 심현섭은 물려 받은 재산으로 "땅이 있긴 한데 물 빠진면(밀물) 내땅이고, 물 들어오면(썰물) 없어진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현섭은 현재 전국 90개 매장을 가진 돈까스 프렌차이저 회사에서 이사로 재직중이며, 사무실은 서초구 양재동에 있으며,  현재 자가의 부동산이 있는데 매매가로만 따져도 000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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