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가수)나이 프로필 병명 투병 근황 부인 자녀 어머니

 

유열 프로필

출생 : 1961년 1월 12일(63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본관 : 문화 류씨

 

학력 

대성고등학교(졸업)

한국외국어 대학교(무역학 / 학사)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 / 석사)

 

가족 : 배우자(배서윤 1976년생, 2012년 6월 15일 결혼  ~ 현재), 슬하1남  

 

데뷔 : 1986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종교 : 개신교

 

유열 데뷔

유열은 1961년 1월 태어날 당시 아버지가 40세 어머니가 41세로 유열은 무남독남이며, 1986년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이란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여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유열

 

 

이후 가수로 활동하던중 1994년 부터 2007년까지 KBS2 FM에서 '유열의 음악 앨범' DJ로 활동하였고, 또한 1980년대는 유열 이문세 이수만은 음악을 하는 가수로 세사람을 묶어 마삼트리오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마삼트리오, 이문세 이수만 유열

 

 

유열은 데뷔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1990년대 이후로는 가수라기 보다는 오히려 DJ로, 뮤지컬 기획위주로 활동하다, 세상이치가 그렇듯 세대흐름에 따라 서서히 인지도가 즉 인기가 떨어져가 지난 가수지만 그의 명성많은 여전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유열 병명

유열은 6 ~ 7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는데, 성대 이상과 폐섬유증이 나타났고 폐렴까지 겪게 되어 호흡하기도 힘들고, 목이 간지러워 말하기도 노래하기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강이 나빠지자 유열의 아내는 남편 유열에게 그만 내려놓으라고 권유하여 가족이 모두 제주도로 내려갔는데, 그때가 유열 자신을 오롯이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유열

 

그러다 얼마전 유열의 어머니가 103세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유열이 그자리에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폐 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은 많이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폐섬유증은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며 폐 조직이 점차 굳어가는 병입니다.

 

그리고 그룹 '다섯 손가락'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열의 절친인 이두헌에 따르면 "유열과 통화를 하였는데 예전 노래를 부르던 목소리로 돌아왔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유열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유열 결혼 아내

유열은 늦은 나이인 51세에 15살 연하 배서윤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있습니다.

 

 

 

유열과 아내 배서윤은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두사람이 만났으며, 만날당시 배서윤은 학생으로 20대 초반이었고 유열은 30대 후반이었고 만난지 2년만에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연애 할 당시 배서윤이 부산에 살고있어서 장거리 연애를 하였고, 거리가 멀다보니 전화 통화로 대화를 많이 하였는데, 통화를 하다 싸우게 되면 유열이 풀어주러 부산까지 내려갔으며, 두사람은 10년간의 연애를 하다 결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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