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배우)나이 프로필 학력 결혼 아내 민혜연 자녀, 근황 카톡 논란 장동건

 

주진모 프로필

(본명, 박진태)

출생 : 1974년 9월 26일(50세), 서울특별시

신체 : 180kg, 혈액형 O

학력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 

병역(군대) :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전역

 

가족 

어머니, 1남 3녀중 막내

배우자(아내) : 민혜연(1985년생, 2019년 결혼 ~ 현재)

 

데뷔 : 1999년 영화 <댄스 댄스>

소속사 : 없음

취미 : 야구, 태권도

주진모 데뷔

배우 주진모는 데뷔하기 이전 배우를 해야 하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었고, 군대 전역이후 뭘 해서 먹고 살까 고민하다 출판사 영업일을 하였는데,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주진모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중, 아는 형의 권유로 아르바이트 사진 모델을 시작 한것이 계기가 되어 자양강장제 CF 모델로 발탁된후, 잘생긴 외모 덕분에 26살에 영화 <댄스 댄스> 주연을 꿰차며 무명생활없이 운좋게 연예계에 데뷔하여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영화 쌍화점 주진모

 

이후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등 다수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잘생긴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과 작품 흥행등 성공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진모 배우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고, 오히려 여배우 띄우는 배우라는 영화인들의 평가가있습니다.

 

주진모 결혼 아내 민혜연

주진모는 10살 연하의 아내 민혜연을 김현욱 아나운서 소개로 만나, 두사람은 첫눈에 반해 만난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다, 만난지 3개월만인 2019년 6월에 주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진모와 민혜연이 결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은 2020년, 주진모는 해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해킹을 당해 일부 사생활이 노출되는 논란이 일었는데, 이 논란의 과정에서 민혜연도 해커에게 협박을 받자 SNS를 닫고 모든 인터뷰를 피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논란으로 인해 조용히 주진모 곁을 지켜준 아내 민혜연을 두고 지인들은 "부인이 보살이다 모시고 살아라"라고 하는 주변의 반응이었습니다.

 

민혜연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가정의학과 의사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며, 유튜브 '의사 혜연'으로도 활동, 주진모와 민혜연 사이에는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주진모 카톡 문자 논란? 장동건

주진모는 결혼하고 얼마 안된 2020년, 해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금품요구 협박을 받았고, 카톡 내용 유출로 인해 성매매 논란에 휩쌓여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하여, 해커범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주진모의 유출된 카톡 문자중, 일부 사생활이 증권 찌라시로 이미 유포되어, 문자를 주고 받은 동료배우 A씨가 도마위에 올랐는데 그 A씨는 배우 장동건으로 밝혀져 사회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유출된 카톡 내용은 주진모와 장동건이 2013 ~ 2014년에 걸쳐 주고 받은 문자로, 주로 모델, 미스코리아, 로드걸, 연예인 지망생등과 은밀한 만남을 주선하며 수많은 성매매를 한 정황이 고스란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진모와 장동건은 해당 여성들의 나체 사진이나 비키니 사진을 공유하며 얼굴과 몸매등을 평가하는등,  수없이 많은 음담패설과 비속어가 난무하게 오고간 정황들이 카톡 문자에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문자 내용중 수많은 남.여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어 확산되자, 이름 오르내렸던 당사자들은 동료들의 단순한 모임이었다고 해명하며 서로 발뺌하기에 바빴습니다.

 

이로 인해 주진모와 장동건은 5년이란 시간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 하였다가, 장동건은 얼마전인 9월 26일 영화 '보통가족' 개봉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그일이 있은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모든게 소중해 졌다"라고 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도전해 나갈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진모는 현재 작품 출연여부는 알려진게 없습니다.

 

주진모 과거 전 여자친구 고준희

고준희 주진모

 

주진모와 배우 고준희는 과거 2011년 9월 김현식의 '비와 음악처럼' 리메이크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여 연인관계가 되었다며 열애설이 제기 되었습니다.

 

한 일간지는 두사람이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가을쯤 주진모와 고준희가 결혼할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왔고, 이에 대해 고준희는 그당시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알고 지낸지 오래된 친한 오빠 동생, 친한 선후배 사이 맞는데,,,, 연인이 되면 말해줄께,,,, 그러니까 쉿!" 이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민혜연 주진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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