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방송인)나이 프로필 부인 자녀, 마약 논란 애인 동성애자

로버트 할리 프로필

(로버트 브래드리 할리)

한국명 : 하 일

출생 : 1960년 11월 14일(63세), 미국 유타주 유타 카운티 프로보

국적 : 미국, 대한민국(이중 국적)

거주지 : 경기도 김포시

본관 : 영도 하씨

신체 : 176cm, 

종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학력 

유바시티 고등학교(졸업)

브리검 영 대학교(정치외교학 / B.A)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가족

누나1명, 남동생 5명, 여동생1명

배우자(아내) : 명현숙 1963년생, 

자녀 : 장남(하재선, 1988년 8월생), 차남(1993년 3월생), 삼남(하재익, 1994년 5월생)

 

현직 : 광주 외국인 학교 이사장

 

로버트 할리

국제변호사 이자 방송인인 로버트 브래드리 할리는 미국에서 태어나, 1978년 몰몬교 선교사로 처음 한국에 온 이후, 교환학생, 국제변호사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다 아내 명현숙을 만난후 1988년 한국에서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는 명현숙과 결혼한후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하여 한국명 하 일을 쓰며 미국계 한국인 입니다.

 

로버트 할리는 1994년 부산 외국인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방송에 대한 매력을 느껴 1990년대 부터는 시트콤 예능드라마는  물론 상당한 광고 CF를 찍었고,  부산 사투리를 쓰면서 꽤 인기있는 방송인으로 알려져 정치인 지원유세도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로버트 할리가 부산 사투리를 쓰는것은 아내 명현숙이 경상도 사람이어서 그 영향으로 사투리를 구수하게 잘 구사하여, 한때 광고에서 "한 뚝배기 하실래예"로 한때는 뚝배기 아저씨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로버트 할리 마약 논란과 성 정체성

로버트 할리는 2019년 인터넷으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구입 투약한 혐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0만원 마약류치료수강 강의 4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하였다는 것이 얼론에 퍼졌을때, 일각에서는 삼남 하재익군이 한때 유흥에 빠져 마약을 한것을, 아빠인 로버트 할리가 아들을 감싸주려고 자신이 덮어 쓴것 아니냐는 의혹과, 또 아내 명현숙과의 불화로 로버트 할리가 괴로워 마약을 했을것이라는 소문, 또한 공범이 있다는 수많은 말들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버트 할리는 2019년 이전에도 마약 혐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적이 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났었고, 2017년 에는 한 남성이 마약 사범으로 구속되어 "로버트 할리와 연인 관계로 함께 마약을 투약하였다"라는 주장을 펼치자, 당시 경찰은 로버트 할리를 조사하였는데, 로버트 할리는 조사를 받으로 경찰서 출석을 하면서,  머리는 짧게 자른후 염색을 하고, 몸에 털은 모두 제모를 한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아, 검사 소견이 음성으로 나와 불기소 처분 되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근황 아내 명현숙

얼마전 로버트 할리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면서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된다. 저를 보는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집에서 5년 동안 조용히 반성하면서 힘들게 지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그 일이 있고나서, 제가 보상해줘야할 기획사도 있었고, 광고도 있어, 모두 계약금의 3배를 갚아,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라고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내 명현숙과도 경제적인 이유로 사이가 멀어졌다며 "아내와 얘기하면 아픔만 계속된다. 얘길 한다고 해결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가족에게 죽을때까지 미안한데, 그일로 더이상 가족과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괴로워 하였습니다.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은 "경찰에 온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내 남편이 왜? 하늘이 무너졌다, 따지고 싶었다, 

왜 일을 이렇게 만들었냐고, 그러나 그 일로 서로 얘길 별로 안했다, 자신도 피하고 싶었다'라고 하며, 남편 로버트 할리에 대한 무성한 악플과 이상한 루머까지 나왔다"고 토로하였습니다.

 

 

 

명현숙은 남편의 일로 가족이 모두 죄인 처럼 지낸다며, 아내 명현숙은 전라도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외국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남편 로버트 할리는와는 27년째 주말 부부로 지내며, 명현숙이 주말에 광주와 김포를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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