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가수)나이 프로필 전부인 이미영 자녀 재혼 재산 근황

전영록 프로필

출생 : 1954년 3월 6일(70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본관 : 천안 안씨

신체(키) : 168cm, 혈액형 B

종교 : 불교

 

학력 : 영락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연극영화학 / 중퇴)

병역(군대) :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만기 전역

 

가족

아버지 (황해, 배우), 어머니(백설희, 가수)

배우자(아내) : 임주연

 

자녀

장녀 (전보람), 차녀(전우람) 전 부인 이미영 소생

장남 (전유빈, 2002년생), 차남 (전효빈 2006년생), 현 부인 소생

 

데뷔 : 1973년 <나그네길>

 

전영록

전영록의 아버지는 배우 항해(본명, 전형구) 어머니는 노래  '봄날은 간다'의 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의 아들로, 전영록은 처음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사입곡 '편지'를 부른것이 계기가 되어 1975년 본격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전영록은 1980년대 가수 1인자 조용필을 뒤를 이어, 가수로서  2인자들인 이용 송골매 김범룡등과 함께 전영록도 2인자로서, 노래 종이학,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등를 대 히트시키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다른 가수에 비해 롱런한 가수입니다.

 

전영록은 가수 배우 진행 작사 작곡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당대의 큰 인기를 누렸던 만능 엔터테이너였습니다.

 

전영록 전 부인 이미영, 재혼

전영록은 배우 이미영과 1985년 결혼하여 두 딸 전보람 전우람을 두고 결혼 12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전영록과 이미영이 이혼할 당시 소문은 전영록의 바람이니 도박이니 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전영록은 전처와의 이혼 사유은 "사랑이 깨어졌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전 부인 이미영과 이혼할 당시 전 재산을 이미영에게 다 주고 나와, 두딸을 데리고 전셋집을 전전하였다고 합니다.

 

 

 

전영록은 전 부인 이미영과 헤어진후 두 딸의 양육권은 자신이 가졌으며, 이혼 2년후 열성 팬과 재혼을 하였고, 전영록과 재혼한 여성 임주연은 전영록의 큰딸 전보람과 나이가 13살 밖에 차이가 나질 않아 함께 살면서 새엄마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두 딸은 자연스럽게 엄마 이미영을 찾아가 함께 살고있으며, 전영록은 재혼한 부인 임주연과 사이에서 두아들을 두었습니다.

전영록 재혼 부인 임주연

 

전영록의 두딸 전 보람은 걸 그룹 티아라의 전 맴버였으며, 전우람도 걸 그룹 디유닛 멤버로 활동하다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영록과 두딸

 

전영록 대장암 투병, 이홍렬, 근황

전영록은 2013년 한 방송에 출연하여 대장 용종을 떼내고 좋은 차를 마시고 있다라고 하였는데, 언론에 전영록 대장암 투병이라는 오보 기사가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동기동창인 개그맨 이홍렬이, 전영록이 대장암인줄 알고 전영록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유하였고, 만약 전영록이 담배를 끊지 않으면 자신이 끊은 담배를 다시 피우겠다고 전영록에게 으름장을 놓아 전영록도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런 우정이 ㅋㅋㅋ

 

 

 

전영록은 부인 임주연과 두아들과 함께 살고있으며, 강원도 평창에서 까페 겸 개인 박물관 '노기 하우스'를 운영하며, 까페 2층에는 전영록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모은 개인 소장품등을 전시 해 놓았다고 합니다.

 

전영록의 노기하우스는, 강원특별자치고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T 033 - 336 - 6666

 

전영록 까페 노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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