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배우)나이 프로필 재산 집 남편 이혼 재혼 아들 사망 며느리 손녀 같이 삽시다

박원숙 프로필 

출생 : 1949년 2월 16일(76세),서울특별시

신체(키) : 163cm, 혈액형 A

종교 : 여호와의 증인

 

학력 : 숭의여자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연극영화학 / 중퇴)

가족 : 동생, 아들(서범구 1969년 ~ 2003년), 손녀

 

데뷔 :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

 

박원숙 데뷔

배우 박원숙은 데뷔 이후 공백기 없이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나이들어서는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은 1969년 MBC 1기로 시험을 보려고 했으나, 그당시 아이를 임신 중이라 시험을 보지 못하고, 아이를 출산한 이듬해인 1970년 3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탤런트 공채 2기로 합격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박원숙은 데뷔초에는 별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서서히 이름을 알리며 한국의 소피아 로렌이란 말을 듣을 만큼 신체조건이 좋은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원숙의 아버지 박광현은 1950년 ~ 60년대 인기 만화가로, 만화가 허영만의 대 선배였으며 허영만은 젊은시절 박광현의 문화에서 사사한 적이 있다라고 KBS 예능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언급하였습니다.

박원숙 <광고>

 

 

박원숙의 두번 결혼 이혼 재혼

박원숙은 대학시절 첫 남편을 만나 임신을 하고 결혼 생활을 하던중, 1981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이혼을 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던중, 3년후 다시 첫 남편과 재결합을 하였지만 얼마후 남편의 막대한 빚만 떠안고 또 다시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의 빚을 떠안은 박원숙은 채권자들이 방송국으로 찾아와 돈을 갚으라며 행패를 부려, 박원숙은 피해 다니는 고난을 겪다 어쨋든 그 많은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9년 아르헨티나에서 사업을 하는 남성과 재혼을 하였으나 1995년 다시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게 되어, 이후는 다시는 재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원숙 아들 사망 그리고 손녀

박원숙은 한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던 2003년 어느날 아들 서범구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원숙, 아들 서범구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아들 서범구는 방송국 PD로 활동하던때에, 비탈길에 싸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채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에 치여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박원숙의 아들 서범구에게는 딸 한명이 있었고, 아들이 사망하여 며느리와 손녀도 박원숙 곁을 떠났고, 박원숙은 혹시 손녀가 커서 전화가 오기를 기대하며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흐른후 기다리던 손녀에게 전화가 왔고, 손녀는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할머니(박원숙) 내복을 사왔고, 손녀가 공부도 곧잘한다라고 박원숙은 한 방송에 출연하여 손녀 자랑을 하였으며, 이후 손녀는 박원숙이 출연하고 있는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였습니다.(손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박원숙 근황 재산 평창 전원주택

박원숙은 십여년전 남해에다 전원주택을 짖고 까페를 운영하며 한참 그곳에 머물다, 얼마전 남해 전원주택과 까페를 처분하고 강원도 평창에 전원주택을 마련하여 그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박원숙은 작품이 있을때에는 서울 집에 거주하며, 작품이 없을때에는 강원도 평창 집에 머문다고 하며, 박원숙의 재산은 상당한 금액이 될것이라고 추정하며, 아마 박원숙 사후 재산 상속은 하나 밖에 없는 손녀에게 돌아갈것이라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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