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가수)나이 프로필 재산 출연료 가족 부인 종교 좌파 봄날은 간다

장사익 프로필

출생 : 1949년(75세)

고향 :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종교(비공개)

 

학력

광천중학교(졸업)

선린상업고등학교(졸업)

명지대학 경상학부(경영학 / 학사)

 

가족 : 배우자(아내) 고완선

데뷔 : 1994년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길>

소속사 : 행복을 뿌리는 판

장사익 데뷔

장사익은 대한민국 노장의 가수로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대중음악 전문 가수로 대표작으로 찔레꽃이 있습니다.

 

장사익은 나이가 40이 되도록 똑바른 직업을 못구해 직장을 15군데나 전전하다, 1994년 피아니스트이자 친구겸 후배인 임동창이 "형 공연 딱 한번만 합시다"라고 하여 그해 홍대앞 100석짜리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사익이 공연을 하자 100석의 극장에 하루에 400명이라는 인원이 몰려 입석은 물론 간이의자까지 해도 모자라 건물 위층에 있는 까페 모니터를 갔다놓고 공연을 생중계 하였다고 합니다.

 

장사익의 100석의 극장에 이틀을 공연하는데 800명이 몰려 대 성황을 이루었고, 그때 생중계 공연을 하자고 기획을 한사람 고완선이, 장사익의 부인(고완선)이 되었고 두사람은 1995년 결혼을 하여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이후 부인 고완선은 장사익은 기획과 메니저를 담당하였고, 장사익은 출연하는 공연은 물론 불후의 명곡, 장사익 특집쇼등 TV 방송에 출연만 하면 항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초호화 가수들과 함께 많은 무대를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장사익 가족 아버지

장사익의 아버지는 충청도 고향에서 농사는 오래 걸리고 실패할수 있다며, 농사를 짓지않고, 자전거를 타고 이집 저집 다니며 1년에 두번 새끼를 낳는 돼지를 리어카에 다 실어 팔아주고는 그 수수료를 챙겨 집안 생겨를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장사익은 돼지를 파는 아버지 한테서 항상 돼지 냄세가 났는데, 그 돼지 냄새가 좋았고 자신의 집에도 돼지를 키우며 돼지와 친구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장사익의 아버지는 항상 신명이 많았고, 장구를 잘 쳐 동네 농악대에서 장구를 치며 어깨춤을 덩실거렸는데, 그 끼를 자신이 물려 받은것 같다며, 자신도 과거 한강에 나가 3년을 태평소를 불었다고 합니다.

 

장사익

 

장사익의 아버지 어머니는 무학으로 두분은 다 아들 장사익이 성공한걸 보고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돌아가실때 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서도, 당신의 아들인 장사익이 노래를 제일 잘하는 가수라며 자랑이 대단하였으며, 장사익은 7남매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장사익 노래 

장사익은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뿌리패 사물놀이, 2006년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국악상을 수상하였고, 199년 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순천만 국제박람회 홍보대사를 엮임하고 있습니다.

 

장사익의 히트곡으로는 봄날은 간다, 봄비, 허허바다, 희망한단, 국밥집에서, 꽃구경, 따뜻한 봄날, 장돌뱅이, 찔레꽃등이 있으며,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폐위식에서 아이들과 애국가를 불렀고, 또한 2024년 9월 16일 한가위 특집으로 KBS 가요무대에서 '장사익 소리길 고향길' 단독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사익 가수는 좌파라는 검색어가 뜨는데, 이유는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사로 찔레꽃을 불러 좌파라는 검색어가 뜨는것 같습니다.

 

찔레꽃 가사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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