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가수)나이 프로필 재산 생모 부인 사별 장래식 자녀 재혼 근황 콘서트

임재범 프로필

출생 : 1962년 10월 14일 (61세), 서울특별시

본관 : 풍천 임씨

신체 : 182cm, 76kg, 혈액형 O

 

학력

중앙대학교부속국민학교 (졸업)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버지 (임택근), 적모 여양 오씨

이복동생 (손지창), 고종사촌 (성 김)

자녀 (임지수)

 

별명 : 괴물, 마이클 볼튼, 힌둥 호랑이

데뷔 :1986년 시나위 1집 <크게 라디오를 켜고>

소속사 : 블루씨드 컴퍼니

 

인재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imjaebeum_official/

 

임재범 가정사, 아버지 임택근 전 아나운서

임재범 그는 1962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사범부속국민학교와 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임재범의 아버지 임태근 아나운서는, 1950년대 잘생긴 외모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라디오를 통해, 대한민국 방송 격동기를 시절을 이끈 전설적인 인물로 그당시 인기가 지금의 아이돌급 아나운서 였습니다.

임재범, 손지창 아버지 임그택 전 아나운서

 

임재범은 그런 아버지 임택근의 혼외자로 태어났다. 임택근 아나운서의 본처가 임신을 하지 못하자, 임택근의 어머니 (즉 임재범의 할머니)는, 대를 잇기 위해 다른 여자를 얻어 임재범을 낳았다고 전해집니다.

 

임재범을 낳은 어머니는 임재범을 낳고 일본으로 가버렸으며, 임택근 아나운서는 이후 본처와 이혼을 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임재범은 고아원에서 자라다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자신의 친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버지 임택근 아나운서에게는, 자신외에도 또 다른 혼외자(손지창)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그런 가정사를 알기 전까지는 아버지 임택근 말을 잘듣고 착한 아들로 커다가, 불우한 가정사를 알게 된 다음 부터는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을 하기 시작하였고 합니다.

 

 

임재범 가수 데뷔

임재범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교내에서 노래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그런 임재범을 같은 서울고등학교를 다니던 가수 신중현의 아들 신재철이 임재범과 함께 노래를 하려했지만, 임재범은 이미 학교를 떠난 뒤였고, 

 

임재범은 한참 방황을 한후, 신대철을 찾아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여 가수로 데뷔하였다. 신대철은 임재범 노래를 듣고는, 이렇게 노래를 잘할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임재범은 가수로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을 중, 방송 벙크를 내기도 하고, 라디오 DJ를 한다 잠적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나가 한동안 자취를 감추고 나타나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임재범이 나타나면 방송사에서는 임재범의 호소력깊은 가창력과 노래 실력을 무시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임재범은 긴머리를 자른후 록커에서 발라드 풍의 가수로 변신하여, 1집 '이밤이 지나면'를 타이틀 곡으로 발표하여 대중들로 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한국의 마이클 볼튼이라 불리며 앨범은 순식간에 60만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임재범 결혼과 사별 그후 칩거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은 1972년 생으로 뮤지컬 배우였으며, 임재범은 지인과 함게 송남영이 하는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첫눈에 송남영에게 반했지만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고 있다가, 2년후 식사를 같이하게 되어 술기운을 빌어 송남영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남영의 전화번호를 안 임재범은 송남영에게 엄청나게 공을 들여, 만난지 1년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내 송남영은 결혼 이후 뮤지컬을 그만두고 딸아이를 낳고 집안 살림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임재범은 자신이 어릴적 불우하게 자라 아내와 딸에게 최선을 다하며, 아내가 임재범을 아줌마라고 부를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내 송남영이 갑상선 암으로 인해 6년간 투병생활을 하던중, 암이 몸 전체로 전이가 되어 2017년 12월 6일 45세 나이로 사망하였고, 

 

임재범은 아내가 사망한 이후 "아내의 병은 내가 키운것일 수도있다. 내가 우울증에 빠져 6 ~7년간 무기력한 남편으로 살면서 아내가 고생을 많이했다. 내 수입은 저작권료 100만원이 전부였다"라고 자책하였으며,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가 죽은후, TV도 보지않고 음악도 듣지않고 음악을 할 마음도없는 그런 주체할수 없는 상황으로 7년간 칩거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임재범 손지창 관계와 아버지 임택근 죽음

임재범은 고등학교 시절 집안의 친적분 한테서 손지창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아버지 아나운서 임택근의 혼외 자식이고 손지창 역시 아버지의 혼외 자식인것을 알고, 자신의 불우한 가정사에 대해 비관을 사 많은 방황을 하였으며, 그리고 훗날 세월이 흘러 임재범과 손지창은 어머니는 다르지만, 아버지가 같은 이복 형제로 한자리에 마주 앉게 되어 회포를 풀기도 하였습니다.

 

임재범은 아내가 죽고 얼마 안있어 아버지 마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깐 그 미워했던 마음이 이별로 인해 덮어 지더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영정사진을 가슴에 안고 내려오는데, 아버지를 향한 미움보다는 이제 아버지가 세상에 없구나, 라는 생각과 아버지의 막지막 염하는 모습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이후 임재범은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신곡 '아버지 사진'을 발매하였습니다.

임재법, 아버지 임근택 전아나운서, 배다른 동생 손지창

 

임재범 근황, 콘서트

임재범은 아내와 아버지를 한꺼번에 잃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 인테넷에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의 글을보며 "아직도 나를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구나, 내가 활동할수 있는 여건이 남아 있구나"라고 희망을 같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얼마전 KBS 불후에 명곡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후배가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근황도 전하게 된것입니다.

 

2025년 임재범 콘서트

공 연 명 : 임재범 라이브콘서트 「사랑 저편에...」

일 시 : 2005년 10월 28일(금요일)~30일(일요일), 10월 마지막 주말 (총 3일간 3회공연 )

공연시간 :
10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
10월 29일 (토요일) 19시 30분
10월 30일 (일요일) 17시

장 소 :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광진구 능동)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1번출구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출구

티켓가격 : R석 77,000원 S석 66,000원
출 연 진 : 임 재 범
연 주 자 : 마스터 최태완, 기타 함춘호, 락기타 김도균, 드럼 강수호, 피아노 김경, 코러스 전은희 외 3명
주 최 : 컬쳐피아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 콘서트랜드 1588-4446 / 좋은 콘서트 1544-0737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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